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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캠프 하차 이후, 1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본문

WIL(Weekly I Learned)

이노베이션 캠프 하차 이후, 1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mkm101 2023. 9.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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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라는 직업을 목표로, 이노베이션 캠프에 입과를 하였다.

초반 4~5월, 6월까지는 잘 따라갔던 것같다.

하지만, 7월쯤 되니,(CORS를 배우던 때)  번아웃이 극심하게오고,

원래 전공으로 이력서를 돌리면서 입사한지 2개월 다되어가고

나는 어느새 이노캠을 수료한지 2달이 되었다.

또한,,  10월을 향해가는 것이다...

 

사실 이노캠을 그만두기로한지는 8월쯤이었는데 

이유없이 팀들이 무엇을 하고있나 하면서 들어가봤다. (아주 의미없는 시간)

 

사실 돌이켜보면, 내가 개발자가 하고싶은 이유는 막 개발이 엄청 재밌어서? 라기보다는, 무엇보다 취업이안돼서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이 컸다.  

 

근데,, 나의 컨디션도 그렇고 왠지 모르게 우울증이 걸리고 약을 먹은 이후로 

글씨도 눈에 안들어오고, 팀에게 더이상 민폐일것같아서 그만두기로했다..

 

그렇게 원래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기로 결정했으나, 자꾸,, 자꾸,,,,,,,,,,, 

뭔가 미련이라고해야할지, 내가 이걸 끝을 못봤다는거에 한스럽다.

 

 

하지만,,,,,,, 이걸 계속 붙잡으면 취업 영영 못할것같다.. 28살에 취업할려나?

28살 생신입.........은 좀 아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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